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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여군정(고향)소식]/심장같은 친구얘기

[2013년 5월 10~12일][2회]달팽이 아줌니 탈출하다.

by 팬홀더/자운영(시적성) 2013. 5. 16.

[2013년 5월 10~12일][2회]달팽이 아줌니 탈출하다.(2박 3일 서천연수원 여행화보)

 

*달팽이 아줌마들이 오래 간만에 일탈을 했다 잠시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한적한 바닷가로... 

 

 

*최대한 밝고 최대한 큰소리로 아무 생각없이....우린 이렇게 웃었다.ㅎㅎㅎㅎㅎ눈물 나도록ㅋㅋㅋ... 

*바닷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사자머리가 됐다며 모두 하하호호 깔깔깔.... 마냥 즐겁다 마치 어린시절로 돌아간 듯...

 

*바닷가에서 옛날 추억을 상상하며 주문을.."돌아가라 돌아가라~~~~ㅋㅋㅋㅋ ?"

 

*연수원 관광투어 출발직전 숙소 앞에서 인증샷을

 

*백제 역사문화단지 부여가 많이 발전한 모습입니다. 

 

*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던가! 부여에서 친구 정화랑 삼순이 함류 즐겁고 재밋고....조잘조잘 수다 만땅ㅎㅎㅎ

 

*과학놀이도 ....

 

*약34여 만평 서천 국립 생태공원에서 해설사과 함께 (명숙이는 배탈이 나서 숙소에서 하루종일 방콕ㅠㅠㅠ)    

 

친구에 맛//먹고 또 먹고, 웃고 또 웃고, 자고 또 자고, 함께 또 함께 이렇게 좋을 수가! 고맙다 친구야! 고마워~!

 

*수염이 석자라도 먹어야 양반, 여인네들만 있으니 서로 무엇이든 하려하고... 참 편안하다.^^ 

 

 

*무엇일까요? 상상을....

 

*보라색 제비꽃도 우아한 자태로 반겨주고

 

*빨강 파랑 노랑...옷이 어울리는 나이가 됐네여 옛날을 그리며 나란히 한 장 "눈 감지 말고 하나~둘~ 세엣ㅎㅎㅎ"

 

*각시붓꽃이 산모퉁이 음달에서 환하게 맞아주네요,^^* 

 

          *아침 9시쯤 바닷길이 열려 섬에 들어가서 고기도 잡고 조개잡는 바다 체험 현장입니다.(우리는 다음으로 미루고 부여로 직행..)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 *아이스크림 들고 우리의 건강과 앞날의 축복을 위하여 "부라보!~" ㅎㅎ 콘을 먹었다.ㅋㅋㅋ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*달리는 기차 안에서도 하하 호호 조잘 조잘 3시간 반 동안 쉴 세 없이 주동(둥)이가 바빳었다.

*우리는 이렇게 행복한 2박 3일을 함께했다.

" 다음을 기약하며 "화이팅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