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느날 아주머니가
양계장에가서 계란을 한판 샀다
집에와서 계란 후라이를 하려고
계란하나를 후라이 판에 깼는데..
노른자가 두개가 아닌지
기분이 나쁜 아줌씨가
양계장으로 가져가서 이야기했다
그러자 양계장 주인이
닭들 다 모여
하고 닭들을 불렀다
그러면서 양계장 주인 하는 소리
어젯밤에 두탕 뛴 꼬꼬 나와~!!!
아주머니는 바꿔온 계란을 또 깻다
그런데 어렵쇼 이것보게
이번에는 노른자가 아예 없네..
기분이 상한 아줌씨가
또 그것을 가지고 양계장으로 갔다
이번에도 양계장 주인은 불러 모았다
닭들 다모여
닭들이 다 모였다
그러자 주인이 하는말
" 어젯밤에 피임한 꼬꼬 나와 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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